생각지도 못한 폐에 안좋은 습관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폐에 안좋은 습관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몸 안에 있는 모든 장기는 하나 같이 다 소중하고 각각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없으면 안됩니다.

그 중 폐는 우리가 공기를 들여 마시게 되면 그 중에 있는 산소를 혈액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또, 호흡을 통해 열을 발산시켜줌으로 인해 체온을 조절해주고, 몸 안에 있는 산과 염기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폐를 우리의 사솬 습관으로 인해서 병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습관이 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

일반적으로 코로 숨을 쉬지만 입으로 숨을 쉬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축농증이 있거나 코로 숨쉬는 것이 답답해서 입으로 숨을 쉰다고 얘기를 합니다.

“입으로 숨쉬는게 뭐 별거야?” 라고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 이런 습관은 담배를 피우는 것보다 더욱더 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코로 숨을 쉬게 되면 코에 있는 콧털로 인해서 공기속 바이러스나 세균 등을 1차적으로 막고, 편도에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2차적으로 막아주게 됩니다.

하지만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면 이러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바로 폐에 가기 때문에 폐 기능이 약화가 되고 폐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어린 아이들의 경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구강구조가 변경이 되어 입이 돌출형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빨리 먹는 식습관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사레에 걸려서 기침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식습관을 지니고 계시면 목의 후두개가 아래로 젖히게 되면서 식도로 들어가게 되고 숨을 쉬게 된다면 위로 열려서 폐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이 된다면 염증과 흡인성 폐렴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빨리 먹는다는 것은 잘 씹지 않고 넘긴다는 것 입니다. 잘 씹지 않은 음식은 위와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폐뿐만 아니라 위와 장도 좋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운동을 않는 습관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앉아서 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주 걷지 않고 별도로 운동을 하지 않게 된다면 건강은 서서히 안좋아지게 됩니다.

꼭 헬스장을 가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유산소 운동인 걷기나 계단 오르기, 수영 등의 운동을 하게 되면 심폐지구력을 향상 시켜주게 됩니다.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 회사 주변을 한바퀴 돌거나 계단이 있으면 오르내리기만 반복적으로 하게 되더라도 건강은 전보다 훨씬 좋아지게 될 겁니다.

채소를 먹지 않는 식습관

과거에 비해 육류 및 가공식품만을 섭취하는 분들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건강을 생각하고, 본인 몸매 관리를 위해 키토식단 등으로 관리하는 분들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렇게 채소를 챙겨먹게 된다면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 위험이 50%나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리를 하지 않은 야채 안에는 파이토케미칼이란 성분이 들어있으며, 인체에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주기 때문에 폐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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